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 윌슨 (문단 편집) == 선수 생활 == 1997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지명되어 입단한 윌슨은 2000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데뷔했다. 2001년에는 선발과 계투를 오갔는데 9이닝당 피안타가 11.1개에 달할 정도로 피안타가 많았다. 이후 마이너리그에서도 부진하면서 2004년 시즌 후 방출되었고, 2005년 5월에서야 [[뉴욕 양키스]]에 입단했다. 2005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했고, 2006년 7월 초 메이저리그로 올라왔다. 하지만 5경기에 등판해 8.64의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하면서 7월 말 지명할당되었다. 2007년 시즌을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는 전년도에 12승 7패로 팀내 다승 1위였던 [[팀 하리칼라]]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더 위력적인 투수를 찾다가 윌슨을 영입했다. 한국에 오기 전에 중간계투로 활동했던 하리칼라와 달리 윌슨은 꾸준히 마이너리그에서도 [[선발 투수]]로 활동했고 메이저리그 커리어에서도 하리칼라보다 우위였다. 또한 다소 까칠한 성격이었던 하리칼라와 달리, 윌슨은 스프링캠프에 조기 합류해 한국에 적응하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하고 선수들과도 곧잘 어울렸다. 당시 [[양준혁]]은 자신의 싸이 미니홈피에 휴식기간 중 윌슨과 같이 바다낚시를 즐겼던 사진을 올렸는데, 좀 어눌하긴 했지만 서로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고. 시범경기 때는 호투를 이어갔지만 정규시즌 초반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윌슨은 점점 부진했다. 평균자책점은 3.79로 괜찮았지만 구위가 타자들을 압도하지 못했고, 결국 7경기에 등판해 1승 6패를 기록할 정도로 승률이 최악을 치닫자 결국 [[삼성 라이온즈|삼성]]은 5월 중순 윌슨을 퇴출했다. 윌슨은 미국으로 돌아간 후 [[2007년]] 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지만 실전 경기에는 등판하지 못한 채 방출되었다. 이후 활동을 안 하다가 [[2010년]] 이탈리아의 다네시 카페 네투노에 입단해 2년간 활동한 후 은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